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돌나라63동기들과 추억의 외달도섬
해와달 처럼
2013. 10. 7. 10:05
3년전 여름 돌나라 친구들과 함께
목포에있는 사랑의 외달도섬에 간적이 있어요
여름도 지나갔는데 문득 추억의 외달도섬
행복했던 그순간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치길래 ~~~~
성실한 남편 현숙한 아내 부부동기 네요
숙소앞에서...
우리의 보금자리 한옥집이네요.
옥수수랑 구수한 감자 맛나게 먹고있지요.
실내수영장도 있어
수구를 재미있게 하다보니
멋진장면들을 담지못해 못내 아쉬웠어요.
아침산책길에 마니또 게임을 하는중이에요
바닷가에서~
먼저 떠나는 친구 환송시간
돌나라 에서 새로운 사상과 정신으로 맑고 깨끗하게
이기심,욕심없이 살아가는
보배로운 친구들!
개중에는 손자손녀를 본 친구들도 있지만
술 담배 하지않고 채식만 해서인지
쉰살이 넘었어도 젊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