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 3월의 첫날! 봄비가 내리네요. 고로쇠 수액은 2월중순부터 나오기 시작 했는데 모든 만물들이 봄비를 맞고 겨울잠에서 깨어 나겠죠 또한 오늘은 삼일절 호국영령 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여러가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돌나라 한농마을 청송지부에 땔감나무 봄을 맞이 하면서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겨울을 돌아보니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지난해 겨울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던 것은 바로 땔감나무 랍니다. 내가 행복해질 수있다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보일러 기름과 화목이 되어준 겨울난방 재료들을 바라 보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할아버지 따라서 산행도 잘하는 준우와 하윤이 벌목하는 현장에서 기계톱 소리에도 잼나 하네요. 벌목이라고 하면 나무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