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石仙강의 ,아름다운 聖詩

석선 선생님의 聖 詩

해와달 처럼 2012. 12. 26. 09:46

 

 

 

- 석선 선생님의 성시 중에서 -

 

귀머거리 소경

 

남의 죄악을 볼 때는 날아가는 재티같이 보고

나의 죄를 볼 때는 큰 쇠고랑같이 볼 것이요

 

남의 결점을 볼 때는 소경이 되고

남의 약점을 말하는 곳에서는 벙어리가 되

남의 단점을 들을 때는 귀머거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