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선 선생님 15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유기농업의 미래 / 현지 방문객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유기농업의 미래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열대 폭염의 열악한 기후 조건이라 농사를 짓기에는 아주 열악한 곳이었습니다. 돌나라 설립자이신 石仙선생님 께서는 " 안되면 갈아없고 무엇이든지 심어보라."고 아낌없는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현재 주곡(벼,대두,훼이종콩,참깨,옥수수,만지오카,땅콩)을 포함한 각종 잎채소와 갖가지 과일등 사막에서 약 100여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행복이 깃든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영상입니다 https://youtu.be/OeZaaKQ5vqU?si=0zIYjlrrzIVLMrxy 2024년 1월9일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에 시의원가정과 현 시장의 여동생가정이 새천국을 방문하기를 원해서 왔습니다. 행복하게 맛있는 식사를 한후 새천국을..

돌나라 청송마을 경로잔치& 첫눈 내리던날

새해 첫눈이 내리던 1월3일,수요일 돌나라 청송마을 어르신님들 모시고 어머니회(부녀회) 에서 경로잔치를 해드렸습니다. 장소는 마을 식당이 너무커서 이날은 상노래 마을 이제님 댁에서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식사대접도 못해드렸는데 돌나라 청송지부 두 마을 어르신님들이 모처럼 만나시니 서로 반갑게 인사 하시며 기뻐들 하십니다. 돌나라 청송지부 마을에 70세 이상 어르신님들이 50여명 되시는데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못오셔서 떡과 과일등 포장해서 어머니 회제님들이 전해드렸어요. 잔치 음식 메뉴는 맛있는 팥시루떡 ,미역국,잡채,두부찜...등 특별 과일은 두리안,,딸기,키위,바나나 돌나라 청송마을 두 마을 책임제님들과 어르신님들 음식이 맛있다고 잘 드시니 음식을 준비한 책임제 이모님들과 어머니회..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날/ 돌나라 청송지부 어버이날 카네이션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 날/ 돌나라 청송지부 어버이날 카네이션 오늘은 스승의날이다. 내 일생 살아 오면서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만난지 어느덧 30년 세월이 다 되었다. 오늘날 들려주는 설교는 많아도 보여주는 설교가 없는 이 세상에서 위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래로는 보이는 하나님 부모님께 효도하는것, 나를 위한 이기심,욕심을 버려가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배웠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생애로 보여 주시는 그분의 전 일생을 통하여 진정 아름다운 사람, 진실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바른길을 가르쳐 주신 石仙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지어다."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左右銘)』 사랑하는 내 아들 ○○아! 너는 어디를 가든지 부(富)나 명예(名譽)나 은총이나 칭찬이나 높..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운동장과 공원 가꾸기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운동장과 공원 가꾸기 어둡고 캄캄한 밤 후에는 광명한 아침이 오듯 비바람 눈보라 핍박속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던 산천의 초목들이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니 싱그러운 초록잎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므로 오고가는 길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 주네요. 지난주 목요일 마을 아낙네들이 모여서 꽃밭에 풀메기를 했답니다. 언니,동생,이모님들과 어머님들 오손도손 함께 하니 잼나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들어오는 입구 정원에 풀이 많이 나는 곳에 지난해 4월 맥문동을 심었어요 8월이 되니 꽃을 피우는 모종도 있더라구요 풀은 가꾸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잘 자라는지~ 오후엔 마을 운동장 아이들 놀아터 주변 잔디밭에 풀메기를 했어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오후 휴식시간 날씨가 제법 싸..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석선 시집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 /석선 시집 [詩 낭송] 神들의 사랑 카친님들!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네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다가오는 설 연휴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 깊이 와 닿는 감동의 詩 한 편을 선물로 드립니다. https://youtu.be/cWBAux2dCKI 돌나라 석선 선생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 [시 낭송] 신들의 사랑 神들의 사랑 神들만이 가질 수 있고 神들만이 할 수 있고 神들만이 누릴 수 있는 神들의 사랑 神은 남의 행복 남의 즐거움 남의 기쁨 남의 축복만을 위하여 오직 존재하여 살아간다 神의 사랑은 상대의 행복 상대의 즐거움 상대의 기쁨만을 위하여 바쳐지는 거룩한 사랑 무아적 사랑 숭고한 사..

동아일보 기사 _ 나누고 갈것만 남아 얼마나 홀가분 한지 모릅니다

"나누고 갈것만 남아 얼마나 홀가분 한지 모릅니다." 무욕(無慾)의 철학 노래하고 유기농 전파하는 석선 박명호 선생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돕기… 추위 녹이는 ‘아름다운 선행’ 감동 브라질 콩밭에 선 석선 박명호 선생(왼쪽에서 네번째). 최근 중고교생 삼남매의 기부 선행이 훈훈한..

한농복구회의가족경제 유무상통을 이루는 청송마을

석선 선생의 친필 "하루맑고 깨끗하게 살면 그날 하루가 신선 이라" <옛날부터 모자라는것은 이웃마을이나 먼 지역에서 나는 풍부한 산물을 교역해서 먹고사는 것이 사람들의 경제행위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것을 특화해서 국내기업끼리는 물론 세계가 서로 상대방 나라를 자기 나라..

대한일보 21세기 바보 지도자(가족경제 유무상통)

대한일보 - 21세기 바보 지도자 석선(石仙) 박명호 선생님, 주(酒)·색(色)·재(財)·기(氣) 초월한 신인(神人) 현대인에게 신선(神仙)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일까? 그 같은 이가 존재하긴 할까? 요즘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세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석선(石仙) ..

흙은 만물의 어머니(石仙 선생님의 강의중)

땅을디디고 살면서도 흙의 대한 고마움을 별로느끼지 못했던 저 였어요 고향이 시골 이었으나 농부의 딸이 아니였기에 흙을 만지는일도 거의 없었구요 그러나 높은빌딩에 화려한 도시보다는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이 정감있고 늘 향수처럼 남아있던 저에게 石仙선생님의 흙이되라 강의..

참사랑이란 무엇인가? 돌나라 석선선생님의 그사랑

피곤한 몸 잠시 쉬어가라고... 어제도 오늘도 모든 만물에게 촉촉히 단비가 내린다 메말랐던 대지를 적셔 꽃과 초목들이 생기가 도는 것처럼 ... 때론 지치고 힘들때 내마음의 활력소가 되어서 십자가를 바라 보기만 하면 힘과 능력이 되어 전진할수있게 만드신 석선선생님의 그사랑을 생각하며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받은 사랑을 생각하니 내이웃에 형제들을 바라보게 되어 어제는 아픈 이웃동생 병문안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생이 얼마전 까지 자신의 모든삶을 다 포기할 정도로 우울증이 찾아와 영육으로 지쳐 있었 다고 한다. 그때 참목자 되신 석선선생님의 사랑과 친구들의 정성과사랑으로 이렇게 몸과 마음이 치료 되었다 한다. 기뻐 눈물로 감사하는 동생의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또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