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104

돌나라 청송마을 / 춘분을 맞이하면서~

춘분을 맞이하며 돌나라 청송마을에춘설이라 하기엔 많은 눈함박눈이 내리네요어느덧 경칩도 지나고 이틀후면낮과밤의 길이가 같다는 24절기 네번째춘분을 맞이하게 되죠겨울아이가 떠나기 싫어서인지. 꽃샘 추위도 하고 오늘은 새벽부터눈발이 내리더니 5시40분경 되니함박눈이 휘몰아치네요오전 6시 돌나라 청송마을 함박눈이 휘몰아친다새벽5시40분경 함박눈이 휘몰아치는데돌나라 청송마을에부지런한 70대 잉꼬부부님들을 만났다. 어디 다녀 오시냐고 여쭈우니새벽공기 마시며산책을 하고 오신다네요봄바람이 세차게 불던 어제 오후돌나라 청송마을 밭 주변을 돌아보니 냉이가 파릇파릇 많이 돋아났어요.봄이 오는 소리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움추린 어깨 활짝 펴시고건강관리 잘 하세요!일기가 고르지 못해 봄비와 춘설이 내리지만 블친구님..

돌나라 청송마을 봄맞이 눈 내리는 겨울풍경

돌나라 청송마을 봄맞이 눈 내리는 겨울풍경3월 3일 봄이오는 길목에서오늘은 이곳저곳 지역마다 많은 눈이 내렸다.돌나라 청송마을새벽에 비가온 뒤 함박눈이 내려서집앞 눈 쓸기도 너무 힘들었다마을 앞 제설작업은 포크레인 으로...돌나라 청송마을 포크레인 제설작업 올해는 다른 해 보다 눈이 많이 내렸어요. 그 바램에 건축제님 손길이더 바쁘시네요 . 오늘도 우리마을 구석구석 눈 치우시고다른 마을식구들을 배려하시는 가족의 마음으로. 길가 눈을 치워주십니다.허리아픈 이웃집 계단 눈 을 치워 주시는돌나라 청송마을 이제님(리장)의봉사손길 넘~고맙고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들은돌나라 청송마을 가족님들 카톡방에 올려진 메세지~눈내리는 겨울 풍경초가집도 운치있고 ...함박눈이 내릴때는 눈 치우는 제설 작업은 너무 힘들..

청송군 안덕면 돌나라 한농강재 무료 지붕개량 공사 나눔

설 연휴를 앞두고 연초 지역 주민 나눔 행복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청송군 안덕면 돌나라 한농강재 매년마다 저소득층 1가구 무료 지붕개량 공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올해도경북 청송군 안덕면 소재 돌나라 한농강재(주)는 지난 14일 청송군 부남면 거두산길 69번지에 홀로 사는 권오숙 (77세)씨의 지붕 개량 공사를 무료로 지원했답니다.돌나라 한농강재 (주)지붕개량 시공팀의정성으로 완성된 지붕 모습집주인 권오숙 씨는 집이 너무 낡아서 비도 새고 대책이 없었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지붕개량 공사를 해준 돌나라한농복구회 청송지부와 돌나라한농강재 시공팀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돌나라 한농강재 강성춘 대표는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주..

Happy New Year! 을사년 /브라질 오아시스 벌새

Happy New Year! 을사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브라질 오아시스 벌새 새로운 시작과 도전 을사년 새해 추운 겨울을 이기고 싹을 틔우는 새싹처럼 블친님들 가내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Happy New Year!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사는 친구가 벌새 를 촬영해서 이미지를보냈네요.벌새 둥지벌새의 날개짓은 경이롭게도 1초에 약60회란다.똑딱하는 순간 약60번을 퍼득인다.좀체로 벌새 둥지를 발견하기 어려운데세 번째 발견이다.파랑새는 친구 집 정원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애플망고& 까주 열매 (케슈넛)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애플망고 와 까주열매(케슈넛)돌나라 한농은 국내든 해외든완전 100% 무공해 친환경 유기농 입니다.현지에 살고있는 친구가 애플망고 사진을 보냈네요10년전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방문시 현지에서 먹어 보았던 애플망고 먹고싶고 까주쥬스 마시고 싶어요 ㅎㅎ지인께서 촬영한 까주열매 이미지새콤달콤 쥬스 넘~맛나요까주열매 케슈넛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애플망고 그립당!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까주나무까주꽃과 열매 케슈넛 열매가 조롱조롱달렸네요 국내에선 좀 생소한 까주열매까주의 씨앗이 케슈넛으로 더 유명하겠죠.까주열매는 새콤달콤 과즙도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고 비타민의 왕이라 불린답니다.https://youtu.be/_LV6QlCiqnM?si=L4-mpl8dUa3Ke..

돌나라 석선 詩 낙엽이 되라/ 가을 단풍길

돌나라 석선 詩 낙엽이 되라 /가을 단풍길 깊어가는가을 단풍길 알록달록 색동옷 빛바랜 낙엽되어 한잎두잎 바람따라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니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집 중 낙엽이 되라. 詩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돌나라 석선 시집/ 가을 단풍길 『낙엽이 되라』 세상은 크고 잘난 나무들을 칭찬해 주고 아름답고 탐스런 열매들은 칭찬해 주지만 그들을 키워 주고 맺히기 위해 죽기까지 자기를 희생한 피멍이 든 낙엽을 칭찬해 주는 이는 하나도 없다오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한 잎 낙엽이 되어 사라지리라 나도 한 잎 낙엽 되어 가리라 울~마을 귀요미들 언니,동생,오빠 행복한 가을길 걸어요오색 단풍길 우리마을 포도죤 낙엽을 주워 모으는 아이들 바라보니 동심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石仙 시집 중 『석별의 마지막 가을』 마..

7월의 해바라기와 수국꽃/ 바다풍경

해바라기와 수국꽃이 만발하던 7월도 중순이 서서히 지나가고~ 불벗 님들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4월부터 93세 치매아버님 뇌경색과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셔서 응급실로 병원 입원으로 1달 가까이 간호하던 시간들 보내고 나니 5월말경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버님은 동생들이 모셔가고 해와달은 한달 입원후 퇴원을 했네요. 많이 회복 되었지만 요추를 다쳐서 지금도 누워있는 시간이 많으니 이웃분들 발걸음이 저희집을 향해 바쁘시네요. 청소도 해주시고 과일이랑 요리를 해서 맛난 음식들 가져다 주시고... 바쁜 농사철 잡초제거도 해야되고 오이,토마토,가지...열매도 거둬야 되는데 이 또한 남의 일을 내일처럼 돌봐주시는 돌나라 가족님들~ 너무 감사하지만 민폐를 끼치게 되니 제가 뭐라도 할려고 하면 지금 조심하지..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로푸드 식단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로푸드 요리, 생식 쿠키와 100% 통밀만두 ,현미 모시떡으로 마을 식구님들 대접하신 식단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해외농업의 신대륙 브라질. 앞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쁘레또강이 흐르고 뒤로는 세하도가 병풍처럼 둘리운 천혜의 요새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모두가 남이 없는 친형제로 살아가는 돌나라 오아시스 이곳에 우리는 유기농의 꿈을 심었습니다. I[인류의 희망과 행복을 싹틔우는 곳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 로푸드 식단 , 식탁이 화려해서 먹기도 아까워요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로푸드 요리 생식 쿠키, 100% 통밀만두 현미 모시떡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 계명성 마을에서 회식때 희야 언1니가 차린 점심식탁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샘이 돌아요.ㅎㅎ

영양 눈꽃축제/ 얼음축제 /돌나라 청송마을 동네아이들 겨울나기

영양 눈꽃축제와 얼음 축제를 즐기는 돌나라 청송마을 아이들 겨울나기 울~동네는 올 겨울 함박눈 구경을 못하네요. 예전 처럼 아이들이 얼음썰매 타기 추억만들기 할 수가 없으니 얼음축제 다녀왔답니다. 돌나라 청송마을에 귀요미들 언니랑 오빠와 함께 빙판에서 썰매타는 하연이 신바람 났어요주완이 친척 형아들이 제주도에서 놀러왔다네요 길가다 냇가 얼음판을 보더니 all go go~ 아이들은 신발 바닥 미끄럼틀도 신났어요주완이와 하연이는 얼음깬 물 구멍을 들여다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영양 눈꽃축제 장에서 ~~~ 미래 꿈나무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유기농업의 미래 / 현지 방문객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유기농업의 미래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열대 폭염의 열악한 기후 조건이라 농사를 짓기에는 아주 열악한 곳이었습니다. 돌나라 설립자이신 石仙선생님 께서는 " 안되면 갈아없고 무엇이든지 심어보라."고 아낌없는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현재 주곡(벼,대두,훼이종콩,참깨,옥수수,만지오카,땅콩)을 포함한 각종 잎채소와 갖가지 과일등 사막에서 약 100여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행복이 깃든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영상입니다 https://youtu.be/OeZaaKQ5vqU?si=0zIYjlrrzIVLMrxy 2024년 1월9일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에 시의원가정과 현 시장의 여동생가정이 새천국을 방문하기를 원해서 왔습니다. 행복하게 맛있는 식사를 한후 새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