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石仙강의 ,아름다운 聖詩

흙은 만물의 어머니(石仙 선생님의 강의중)

해와달 처럼 2013. 10. 30. 06:15

 

땅을디디고 살면서도 흙의 대한 고마움을

별로느끼지 못했던 저 였어요

고향이 시골 이었으나 농부의 딸이 아니였기에

흙을 만지는일도 거의 없었구요

그러나  높은빌딩에 화려한 도시보다는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이 정감있고 늘 향수처럼 남아있던 저에게

石仙선생님의 흙이되라 강의를 듣고

 한농인으로 친환경 유기농사를 지으면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흙에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게 되었어요.

 

 

 

흙은 만물의 어머니

 

흙은 만물에게 행복을나누어 주는사랑의 어머니 입니다.

산천초목들과 모든 뛰는 동물들 나는 새들 그리고 사람들 까지도

오직 흙에서 태어나서 모체인 흙의 품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게됩니다.

흙위에 집을 짓고 흙위에 살고 흙으로 부터 모든식물을 얻어 먹으면서

영원히 흙의 품속에서 살게됩니다.

흙을 떠나서는 동물도 사람도 식물도 당장죽고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흙은 만물의 어머니 입니다.

 

- 石仙 선생님 강의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