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가 길가에 오밀조밀 피어있는 야생화의 매력에 폭~빠졌어요!
꽃잎마다 하늘 아버지의 창조의 능력속에 각자의 매력을 발산 하고 있네요.
청송 마을의 4월의 야생화 꽃들
이번 핸폰은 화질이 좋지않아 해와달이 찍은 사진은 이쁘지 않네요.
그래서 이웃집 또랑또랑 언니가 예쁘게 찍은 4월의 야생화 꽃들을 올려 보았어요.
산수국
노루귀
개별꽃
당개지치
양지꽃
현호색
덩굴꽃마리
개감수
미나리냉이
야생화.
작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원예화랑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졌답니다.
아무리 작은 야생화라도 정말 대충, 얼렁뚱땅 생긴 꽃은 없더라고요.
잠시 키를 낮추고 야생화를 들여다 보시겠어요?
키를 낮추는 이들에게만 보이는 (4월에 다녀간) 야생화들이랍니다.
비록 작지만 우리에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삶의 비결을 들려준답니다.
이제 야생화가 하는 말, 들려 오나요?
네 또랑또랑님 야생화님들의 속삭임이 들려요.
노랑무늬붓꽃
각시붓꽃
옥녀꽃대
금괭이눈
윤판나물
솜방망이
? 제비꽃
제비꽃
님산제비꽃
노랑제비꽃
고깔제비꽃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제비꽃은 다양하네요
또랑또랑 언니는 야생화 꽃 이름도 잘 알아요.
언니 덕에 꽃이름도 배우 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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