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성시찬양, 어린이 찬양 石仙시집

신나는 동요찬양&어린이 CCM 신나는 키즈/석선시집/함박눈 내리던 날

해와달 처럼 2022. 12. 28. 17:44

신나는 동요찬양&어린이 CCM 신나는 키즈 /돌나라 어린이/석선시집

함박눈이 내리던 날!

 

12월21일,수요일 올해 들어서 두번째 내린 눈이지만 몇년만에 함박눈이 소복히 내렸다.

눈길엔 차조심,길조심도 해야 하고 눈치우기는 귀찮은 일이지만

온 대지를 하얗게 덮어주는 백설은 너무나 좋다.

아이들은 눈썰매 타고 신이나고 어른들도 추억속으로 go go~ 

눈쌓인 운동장 길을 걸어보니 뽀드득 뽀드득 내 발자국 동생 발자국 ...동요도 떠오르고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신이난다.

그래서 함박눈의 낭만을 그리며~ 

겨울 풍경속에 유트브에 올려진 돌나라 미디어 신나는 어린이 찬양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Ok6oJEpKmHk

어린이 ccm찬양 석선시집

 

신나는 동요 찬양  石仙시집

어린이ccm 돌나라 어린이들

좀 더욱 큰 꿈을 꾸어 보시구려~~~~~~~~

룰루 랄라~ 우리의 큰 꿈을 소원하면 기쁘게 응답주시는 찬양 축복의 노래 

 

준우와 하윤이 오누이 등교길에 스쿨버스 기다리는 동안.~

언제나 다정한 남매 이날 눈이 너무 와서  등교는 못했지요.

3살위 오빠가 얼마나 속도 깊고 여동생을 잘 챙기는지 바라 볼 때면 가슴이 찡해요.

다른 지역에서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살았는데 

몇년전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셨데요.

그래서 어린것들 아빠가 홀로 돌볼수가 없어서 돌나라 청송마을에 사시는 할아버지 댁으로 아이들만 이사를 왔어요,

60대후반 할머니는 젊은세대라 손주 남매를 어찌나 잘 돌보시는지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잘 크네요.

 

 

어느날!  수컷 길고양이가 울집 근처에서 먹이를 찾아 헤메길래~

밥이 없어 빵조각을 주었더니 잘 먹는다. 어느날 부터 고양이 애호가 언니가 밥도 사주고 호강을 한다.

그러다 울집 식구가 되었다.  고양이 치곤 강아지 같이 크니 복실이 라고 불러준다.

"야옹 야옹" 하면서 나를 졸졸 따라 다니기도 하는 복실낭이 

함박눈도 맛있게 먹는다. 불쌍해서 집도 만들어 주고 밥을 주다 보니 정이 드네요.

 

한동안 날씨가 쌀쌀하기만 해서 약간 서늘하고 휑한 느낌이었는데

함박눈이 내리니 진짜 겨울을 만끽하구나

눈사람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마을에서 태어난 9살짜리 루아

몇개월전 청송마을 할아버지 댁으로 여행을 왔어요.

한국땅도 처음 밟아보고 겨울을 보지 못한 루아공주님은 함박눈 내리던날!

하늘 친아버지께서 축복을 내리셨다며 기뻐서 준우 오빠네 집앞에서 눈썰매도 타고 신이 났네요.

동생들이랑 함께 눈썰매 타던 장면은 사진을 못찍어 아쉬움....

 

https://youtu.be/UaEqnUGF9BE

 

겨울 풍경속에 신나는 어린이 찬양도 올려봅니다.

신나는 동요 찬양 / 石仙시집/ 어린이ccm 찬양/돌나라 어린이들

이기심,욕심없으신 예수님 사랑을 나타내는 어린이 찬양

다버리신 無我의 예수님께선 결국엔 온세상을 다 얻으셨네요.  넘~귀여운 어린이 찬양

함박눈 같이 깨끗하고 단순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들어보시면 가사가 넘 ~좋아요.

 

[신나는 동요 찬양 CCM Praise the Lord 가스펠송] 예수님은 바보대장 욕심대장 - 돌나라 어린이 / 어린이 복음송 / 석선시집 /돌나라 미디어 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