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동창회 메세지.....창기십자가

해와달 처럼 2013. 5. 11. 22:44

 

오늘 초등학교 동창으로 부터 메세지가 왔다.

모교에서 상반기 동창회를 한다고

 스승의날도 다가오니 모임을 갖는가보다.

지난날을 회상 하면서...

초등학교때부터~고등까지 많은 스승님이 계신다.

그러나 내인생의 정로의길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게 해주신 진짜 스승님이 계신다.

내가 존경하는  스승님 석선선생님께서 오해받고 정죄 당하며 비난을 받으시니

스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속상하고 아프다. 그래서 그분의 창기십자가 사랑이

 어떠하신 사랑인지  형제의 마음과 내마음의 소리를 적어본다.

 

 

 

 

상에는 명언과 교훈이 되는 글귀들이 헤일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 교훈들을 실천할 힘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해가 지날수록 인간들의 의지력과 자제력은 약해져가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고자하는 마음조차도 희박해져만 간다.

이렇게 가면 인류는 몇 해나 더 버틸 수 있겠는가?

목적 없이 표류하는 배처럼 언제 어느 때에 위험이 다가올지도

모르는 두려움에 앞날의 희망 또한 희박하다.

그렇다면 지금 이러한 현실에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명예? 아니다.

 

우리의 현실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처럼 절박하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의 짐을 결코 벗을 수 없기에 구원 받을 수 없는 사형수들이다.

.나의 죄 짐을 대신 짊어지시고 내 옆에 나와 똑같은 죄인의 모습으로 함께 매달려 계시는

그분을 나를 구원할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만이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거룩하신 분이 창녀를 취하셨다는 것은 거룩하신 분의 생명이 끊어진 것이다.

예수님이 창녀 마리아를 사랑한 것은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구세주의 사랑이시었다.

 

예수께서 이천년전에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기 위해서 나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 당시에 십자가는 중죄인이 지는 형틀이었다. 즉 죄인이 되시어 돌아가신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 드러나신 예수님의 사랑은 인류의 죄를 짊어지신 목적이 나타나셨다.

 

 

 

 

                                                        

           생명의 진액

                           

성서에 보면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선포했지만 그 당시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성경에 보면 호세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창녀와 가정을 차렸다.

 이와 같이 돌나라 석선 선생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치를 당하심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7계명을 순종하도록 만드신 구세주의 사랑이셨다

창녀의 유혹에 넘어가신것이 아니라 구세주의 속성, 즉 무아의 심정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이 지극히 더러운 자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이 색욕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만드시려는 것이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은 잘못 없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 구세주가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창기 십자가는 방법만 다를뿐이다.

 

              

 

 

민수기 21장 8~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불 뱀에 물린 자들!

진정한 치료는 약을 먹든지, 침을 맞든지,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높이 달린 구리 뱀을 바라보면 낫는다고 하면

그대는 바라 볼 것인가?

 

그러나 나는 말하고 싶다.

창기십자가를 바라보고 거룩한 사랑으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참구원의 능력이 임한다는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아무 변명도 하지 않으시고 죄를 시인하시는 것처럼 돌아가셨다.

.

 

 

 

 

 석선 선생님은 당신을 따르는 많은 백성들과 가족 앞에서도 눈물을 흘리시면서 마지막 희생의 창기 십자가를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은 수많은 7계명의 범죄자들은 감히 상상 할 수도, 남부끄러워 입 밖에도 낼 수 없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석선선생님께서 전혀 회개와 자복이 없으셨다는 것은, 바로 그분의 생애가 자의로 살지 않으셨고 이제까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셨기 때문이다. 석선선생님 께서

이 사명을 받으시고 얼마나 고통을 하셨는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서 당신을 따르는 백성들에게 7계명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나는 오늘도 돌나라 석선 선생님을 만난것에 후회함 없이

그분을 통해서 주신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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