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꽃과풍경 이미지

봄이 오는길목에서 아름다운 설경

해와달 처럼 2014. 2. 9. 09:55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더니 이틀동안 함박눈이 내리네요.

 

 

 

입춘이 지난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쉬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아이 올 겨울은 추위도 별로 없었지만

흰눈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밤사이 내린 함박눈이 소북히 쌓였길래 잣대를 대 보았어요.

16센치나 내렸네요.

현관문도 잘 열리지 않을정도로 하~이얀 세상이 되어버린 산천을 바라보니

얼마나 눈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던지!

 

봄이오는 길목에서 설경 만끽하세요.!

 

 

새벽 4시에 핸폰에 담았습니다.

 

 

 

 

 

오전 7시반경 해와달네 앞산  풍경 이네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함박눈 구경하시니 어떠신가요?

지역마다  일기가 다르겠지만

눈길에 몸조심 길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