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팔공산 등산 이야기 2탄! _
햇살이 가득하던 케이블카 입구 날씨와 다르게
정상을 오를수록 상고대 모습에 뿅~
추운 날씨 속에. 산에는 겨울에만 피는 아름다운 서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동봉 정상에서 상고대의 설경을 본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구수한 돌솥비빔밥 한 그릇 뚝딱."
하고나니, 모든것이 만족 하네요."
짜~짠! 그래서 다시한번 상고대 구경도 하시고...맛도 즐기시라고~~~
우뚝솟은 산봉우리가 하얗게 겨울 옷을 입었습니다.
상고대 모습에 등산객들은 저마다 탄성을 지르네요."
밤새 내린 서리가 나뭇가지마다 얼어붙어 아름다운 서리꽃,
상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상고대 멋진 풍경에 정상을 밟은 등산객들은 눈 앞에 펼쳐진 서리꽃 장관을 보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상고대 설경을 보며 야!야! 탄성을 지르다 보니
어느덧! 배꼽시계 종소리가 서서히 울려옵니다.
버섯전은 별도 가격 이랍니당!~~~~~
팔공산 등산후 하산 하실때 식당을 찾다보면 시간도 걸리는데요.
케이블카 주차장 에서 내려오다 보면 왼쪽에 식당이 있어요.
해와달이 먹어본 고향식당에 "돌솥비빔밥" 식감도 좋고 깔끔했던
식당분위기가 생각나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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