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산지_ 청송에 가볼만한곳

청송 주산지 _ 청송에 가볼만한곳

어느날 오후!  동료들과 함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청송 주산지의 사월의 끝자락 봄을 맞이했습니다.

연두빛 새싹들이 무르익어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네요."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이 20수 있다는 청송 주산지의 풍경을 폰에 담아 보았습니다.

고요하고 잔잔한 호숫가에 연초록잎과 수면에 비추인 주산지의 버드나무

청송 주산지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포착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다."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저마다 주산지의 작품을 만드시냐고 작가님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청송에 가볼만한곳

1.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국립공원 주왕산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있는 "주왕산"이있구요."

2.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청송 주산지."

3. 체험거리 가득한 덕천마을에 "송소고택" 조선 영조때 만석꾼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 이란분이 조상의 본거지인

1880년경 덕천리로 이전하면서 지은 99칸의 가옥.현재 10여채의 가옥이 낭아있는 고택입니다."

4. 청송군 부동면에 내룡리에 위치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인공폭포.세계빙벽대회가 열리는 "얼음골"

5. 주왕산 남쪽에 있는 계곡으로 청정수라 할만큼 물이 깨끗하고 맑은 "절골계곡'

"4월의 봄" 만수 상태의 청송 주산지 모습

물위로 솟구친 듯한 버드나무와 잔잔한 물결이 이는 호수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어진 주산지

"주산지"

올봄엔 비가 많이 와서 수면이 깊더라구요."

청송 주산지는 1721년 조선조 숙종 원년에 만들어진 둘레 1km에 불과한 작은 인공 저수지이지만

심한 가뭄에도 메마른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저수지에 자생하는 왕버들나무 20여 그루 주산지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주왕산을 찾는 산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아주는  청송의 자랑거리 꼭 가볼만한곳 주산지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