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월출산 천황봉 산행

해와달 처럼 2017. 12. 3. 12:15


꼭! 산행을 하고 싶었던 월출산 천황봉 산행

드~뎌!

2017.11.27일 지인들과 영암 월출산 등반을 하게 되었다."

 점심후!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시에 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날 코스는 시간상 가장 짧은 코스를 택했다는데~~~~

천황탐방지원센터-천황사-구름다리-사자봉-천황봉




해와달이 어떻게 천황봉까지 정복을 했는지! ㅠㅠ




영암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까지 오르는데

철계단이 얼마나 많은지 "헉헉"

천황야양장에서 구름다리 가까운 쪽으로 선택했는데 오르막 너무  힘들어요." ㅠㅠ

반대쪽으로 오르심이 좋을듯."



구름다리에서 울~일행은 휴식을 취하고

천황봉을 향해 전진합니다."

두사람은 포기하고 하산길~해와달은 고민을 하다가 다시 도전을 했답니다."

구름다리 지나면 바로 90도 가파른 계단이 계속 됩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영암 월출산에 기기묘묘한 암봉






거리상은 짧은것 같았는데 월출산 천황봉 만만치가 않았어요."

두사람은 발목과 허리에 파스까지 뿌려 가면서~~~ 쉬엄쉬엄




드~뎌! 월출산 통천문을 통과 합니다."




이날! 어떻게 천황봉 까지 올랐는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해!




아찔한 구름다리와 험준한 사자봉을 거쳐 천황봉에 이르면

 광활한 영암평야와 아름다운 월출산의 경관을 볼수있다는데

미세먼지가 많이끼어  흐리게 보이네요."

하산길에 한컷!




월출산 천황봉 하산길

내리막길은 쉽게 잘 내려왔지요."

산행이나 스포츠 후에는 냉온을 해야 힘든다리 휴식!

그래서 하산길에 계곡에 물을 발견하곤 피곤한 다리를 정강이 까지 담구니

다리가 훨~씬 가벼워졌어요."


오른쪽 언니! 2분을 참으면 만원내기를 했는데 성공 했답니다."

1분도 엄청나게 발이 시리거든요."


월출산 천황봉 하산길 육형제 바위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100대 명산 월출산 천황봉에 오르니 809m

산행코스는 가장 짧다는 거리를 택했답니다."

천황야영장-천황삼거리-구름다리-사자봉-경포대 능선 삼거리-통천문 삼거리-천황봉

하산길-천황봉-광암터-바람폭포-천황사지-천황야영장

오후 1시출발~오후 5시50분경 

 왕복 4시간을 예상하고 올랐는데 만만치가 않더라구요."소요시간 4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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