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변산반도 여행코스 국립공원 내변산

해와달 처럼 2018. 6. 27. 16:30


_ 변산반도 여행코스/국립공원 내변산 _


6.6~7일 지인들과 함께 떠났던 1박2일 여행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향해 gogo

이른 점심을 먹고 내변산 주차장에 모여 등산로를 걷습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안내도를 바라보며 두 갈래길에 어디로 갈까?

해와달은 이날 컨디션이 않좋아 아쉽지만 직소폭포 까지만~~~`


내변산 주차장- 직소폭포(1.7km) -관음봉 삼거리 (2.4km)

-내소사 (1.2km) - 내소사주차장= 약 5.9km 코스이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코스입니다.


내변산은 직소폭포까지는 험한 코스가 없고

산책로 수준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많이 찾으시는 산이기도 하더라구요..





이른 아침을 먹고 각처에서 모여

변산반도 여행코스 내변산 안내 입구에서 인증샷!



내변산 올라가는 길엔 보리밭도 있고




내변산 직소폭포를 향해 가는길




호수 한쪽을 따라 산기슭에는 나무테크를 이용하여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있답니다."





변산반도 여행코스길

직소보는 내변산의 산중호수



직소보엔 고기들이 떼를 지어 노닐고 있답니다



그리머지 않아 선녀탕이 나오고 조금 더 가니 내변산 직소폭포가 나오네요

가뭄속에도 가는 물줄기를 뿡어내며 폭포라고 말해주네요

장거리 여행길에  발을 담구니  고마운 폭포수가 모든 피로를 싸~악 날려 줍니다."




해와달은 직소폭포 물가에 발을 담구고 노는동안

관음봉을 오르는 팀들은 더위와 싸우면서 정상을 향해 갑니다



이곳이 어~디메인줄 모르겠지만 관음봉을 향해 오르던

울~일행팀




오늘의 일정은 변산반도 여행코스 국립공원 내변산 직소폭포를 다녀와

내일의  위해 대명리조트에서 1박~~~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소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소폭포


과거 부안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부안군민들의 비상 식수원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보이자 인공호수이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이 얼핏 봐서는 인공호수라는 것을 알아 차리기 힘들 정도로

산수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루워졌답니다.

다음기회에 시간이 되면 제대로된 등산을 하고픈

변산반도 여행코스 내변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