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2018 찻사발축제

문경새재 전통 찻사발축제

뭣~이 그리 바쁘고 게으른지 5월초에 다녀온 여행기를 이제서야~~~

문경을 오가다가 늘 찻사발 축제가 궁금했어요."

그런데 동료들과 함께 문경 봄나들이 가던날이

마침! 2018년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 기간이더라구요."

문경새재 관문을 통과 하고~~~~

 문경새재 찻사발축제는 올해 20년을 맞은 축제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전국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대형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도 길어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축제

문경새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1순위 라네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경치가 넘나 아름답네요

문경새재 칫사발축제도 한번쯤은  꼭 볼만하네요."

울~일행이 여럿이다 보니 좀 흩어져서 보긴 했는데요."

다리만 건너면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연결이 되어있어요

문경 지역의 도예가님들의 작품

감상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

여러 곳의 요(窯) 중

다섯 곳밖에 보지 못했네요.

조선 시대 기와집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전통도자기축제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도자기나 찻잔세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좋아하실 듯해요.

더불어 입장권을 끊으면 현금 2천원짜리인 엽전을 1냥씩 준다.

이 엽전은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게도 묵직해서 정말 옛날의 엽전같아요."

오미자 차한잔과 바꿔 먹었습니다."

문경새재 산책길 돌아 나오는데

꼬마 소녀가 물고기 밥을 주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문경새재 찻사발 축제에선 소방관들이 나오셔서

  화재시 소화기사용법과 심페소생술을 가르쳐 주시네요."

찻사발 축제  볼거리도 많다고 하던데

울~일행은  3관문 까지 산책이 목적이라

축제장은 다 돌아보지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