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

가을 정취

해와달 처럼 2021. 11. 8. 10:32

가을 정취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늘~내가 오가는 마을 길가엔
붉게 물든 단풍도
노오란 은행잎도 아름답게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바람결에 우수수 한 잎 두잎
낙엽되어 가을은 멀어져간다

 

정겨운 산책로 가을 단풍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도 전에 단풍잎은 우수수

 

 

어느덧 11월8일

어제 입동이 지나고 나니 추위가 몰려오려고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니 일기가 좋지 않습니다

불친님들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