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늘~내가 오가는 마을 길가엔
붉게 물든 단풍도
노오란 은행잎도 아름답게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계절은 어김없이
바람결에 우수수 한 잎 두잎
낙엽되어 가을은 멀어져간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도 전에 단풍잎은 우수수
어느덧 11월8일
어제 입동이 지나고 나니 추위가 몰려오려고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니 일기가 좋지 않습니다
불친님들 건강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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