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힐링스토리

내가 만난 초야에 묻혀 사시는 석선선생님

해와달 처럼 2013. 6. 28. 14:52

 

 

https://youtu.be/5XXXOO-fyu4

 

내가 만난 석선 선생님

 

자연과 벗삼아 초야에 묻혀사시지만

세상돌아가는것 다아시는 석선 선생님 

 그분을 만난 20 여년의 세월

뒤돌아 보면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시고 선구자의길을 걸으시면서

저를 새롭고 산길  유익한 길로만 인도해 주셨어요

석선 선생님께서는 1994년부터~안되면 갈아엎으라 하시며

무농약 무제초 무비료 삼무농법의 친환경 유기농사를 짓게 하실때

저는 상상치도 못했지만  오직 하늘의뜻에 모든것을 맡기시고

인생들의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시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하게 하시므로 오늘날 대한민국지키기 프로젝트

브라질 해외농업에 이르기 까지~~

 

 

 

 

 

석선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농부가 교만한 가지 전정해주듯이 저의마음의 교만한 가지 잘라주셔 겸손한자 되게하시고

석선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는  무섭고 두려워 심판하시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 인줄 알았지만

다정다감하시고 사랑이 전체이신 하나님으로 알게하셨어요

석선 선생님의 강의중 물이되라 발이되라 흙이되라 소금이 되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소금이 되어 빳빳한 채소를 사랑으로 녹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연게성경을 말씀하실때면  얼마나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분의 가르침과 생애는 저의 삶의지표요 교훈이 되어

오늘도 그분의 제자가 된것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