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힐링스토리

새세상의 주인들 <동방의등불>

해와달 처럼 2013. 6. 27. 10:07

 

 

        

 

 

 

 

 

인도의 예언가요, 시인인 타고르는 또 이렇게 한국을 노래했습니다.

 

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대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음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 조국 코리아여!

 

잠에서 깨어나소서

 

 

 

한국을 구경도 못한 그 예언가 시인이,

 

한국은 하나님을 모셨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며

 

세계 여러 민족들은 조각조각 갈라지고 또는 잡족이 섞여 살겠지만, 한국만은 단일 민족으로 보존되어서 그런 한국에 생명수의 말씀이 솟아나 세계로 흘러나가게 될 것이고 세계의 모든 탕자들을 돌아오라고 팔을 벌릴 것이며, 또 세계 나라들은 한국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하면서

 

“내 마음 조국 코리아여! 잠에서 깨어나소서. 일어나 복을 받고 복을 베푸소서.” 하고 축복하면서 잠들었던 것입니다.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높은산이 부르네  먼바다가 부르네

 

하늘에서 부르네 하나님이 부르네

 

새 세상 차지할 주인들을 부르네

 

새 세상에서 뛰놀을 아이들을 부르네 

 

 

누가누가 대답할까 누가누가 주인될까

 

질병없는 행복나라  죽음없는 영원나라

 

새세상 차지할 주인들을 부르네

새 세상에서 뛰놀을 아이들을 부르네

 

 

石仙선생님(새 세상의주인들)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