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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피어난 해바라기꽃과 꽃말그리고 미소의 하루

해와달 처럼 2013. 7. 29. 11:36

기다림과 그리움속에 피어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꽃

7월에 피어난 해바라기꽃이

아침 산책길에  환하게 웃고있어서 핸폰에 담아  포토스케이프를 해서 올려봅니다.

 

 

 

 

 

 

 

해바라기 꽃말은 숭배,그리움,기다림이라고 합니다.

해바라기는 태앙의꽃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황금꽃이라고도 불리는꽃인데요.

한 여름의 강하디 강한 태양 아래서 커다랗고 노란 큰 꽃을 피우고 있는
해바라기 
그의 모습은 탐스럽고 신선하기 까지 하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며 
강렬한 빛과 열을 그대로 담아내는 해바라기

 

 

이 꽃은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던
야속한 신 아폴론을 그져
바라만 보다가 그렇게 노란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여름에 강하디 강한 태양아래서 커다랗게 피어나는 해바라기

오늘도 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네요

 

 

 

아들딸 4남매를 낳은후 신부가 되신 분이 있었습니다

가정형편은 이루말할수없이 불행 하지만....

늘 웃고 사시는분

"언제나 기뻐할 충분한 이유가 있지요

하늘과 내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오늘 아침에도 빵한조각을 먹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먹으니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루마니아 감방의 죄수들이 서로 자기의 불행을 이야기 하므로

 감방안을 지옥같은 분위기로 만들고 있을때에

그신부님이 환히 웃으며 나타나서  "기뻐하시오" 라고 하면 그 감방 분위기가

 금방 하늘분위기로 된다는것입니다

 

"기뻐하시오" 미소를 지을수 없는날이면 상점문을 열지 않는편이 낫습니다

웃는데는 17개의 안면근육이 활짝펴지지만

찡그리는데는 43개의 근육이 찌그러지니 얼마나 빨리 흉악하게 늙겠습니까/

그래서 자기인상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활짝웃는 해바라기꽃을 보면서 석선선생님의 천국생활 강의중에

루마니아 감방에... 예화가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벗님들!

오늘도 후덕지근한 날씨속에 해바라기꽃처럼

환하게 웃고사시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