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생활의 지혜와상식

물한방울의 소중함

해와달 처럼 2013. 10. 6. 09:43

 창밖에는 가을빗소리가 들려온다.

가뭄때는  농작물들에게 가장 생명이 되는 단비

  

며칠전 부터 우리마을엔 종종 물이 부족함으로 시간제로 틀어주었다

마을 이제(里弟)님의 방송소리가 들려온다

절수를 해달라고...

누수점검을 해보니 새는곳이 있었다.

목마른 자에게는 빵도 아니요 밥도 아닌

오직 생명이 되는  한모금의 물.

물이부족하다보니 . 한방울의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얼마나 고마운지 ~~~

 

 

과거에 어머님들께서 우물가에서 퍼나르시던 물!

 

생명의 물 한방울

 

절수.절약.절전 생활의 필수 실천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