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대한민국지키기

건강한 밥상을 위한 대한민국지키기 해외 농부님들의 행복한 하루 !

해와달 처럼 2013. 12. 13. 11:21

대한민국지키기 프로젝트를 위해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에서

삼무농법(농약.비료.제초제)으로  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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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에는 두개의 강이 있는데

하나는 아마존 강에서 발원 한다고 하는 보니또 강이고

또 하나는 이스트롱도 세하도 에서 발원 하는 히야송강 입니다

두개의 강이 오아시스 삼면을 둘러서 유유히 흐르고 있답니다.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이곳 날씨인데

건기때에는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는답니다..

그럼에도 이 두개의강은 물이 마르지 않고 있답니다

 

오늘은 국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한 대한민국지키기 해외농업에 선구자

 농부님들의 행복한 하루를 사진에 담아 보았 답니다.

 

 

 

아침 6시 40분, 현지인 직원들이 타고오는 우렁찬 오토바이 소리로 오아시스 농장의 하루가 힘차게  열린 답니다.

 

한낮의 더위가 뜨거워서 산보를 할수없으니

요~렇게 강가에서 수중속보를 한답니다

구명조끼를 입으면 물에 서있을수 있으니....

아~자 따봉!

룰루랄라~  따봉! 더위를 식히는 농부님들 즐거운 수중놀이 ...

 

 

야자나무와 열매 랍니다.

 

 

  이 수박은 달면서도 시원한맛 정말 그 맛의표현을 브라질 사람들의 말에 비유하여 따봉! 

 한 개에 보통 10kg이상 나갈 정도로 크답니다

양이 많아  농장 직원 뿐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 들과도 함께 나누어 먹을수 있어

사랑 나눔이 역활도 톡톡히 해주는 편이랍니다.

 금년 오월에 심은 수박은 12월인 지금도 풍성해 농사철인 지금

 한낮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 거름도 안주고 오직 햇빛과 물 그리고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들의 손길과 땀방울

이곳의 농사는 좀더 진실되게 그리고 양심대로 하늘만 의지하면서 짓는 답니다.

산에 나무들이 하늘의 힘으로 천연 법칙대로 크듯이 우리의 농사 또한 자연의 순리 대로 짓습니다

그래서  이 농법을 '돌나라 천연농법'이라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