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에게나 어린시절은 다 있죠.
지난 추억을 떠 올리며 포스팅을 해보았네요.
옆집에 국민학교 선생님이 살고 계셨어요
그러다 보니 8살에 학교를 들어 가야 하는데 7살에 입학을 했네요
국민학교(초등친구) 친구 중에 얼굴 본지가 3~40년이 넘는 친구들이 여러명 있는데
요즘 초딩 밴드모임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그중에 남친이 추억에 사진 이라고 올렸기에 그때 그~시절 추억 해 보시라구유.
선생님께 정중하게 인사 드리는 학생들의 모습 넘~예쁘죠.
양은 도시락 변도
바닥에 김치 송송 썰고 들기름 한두방울에 흰밥
지글지글 누르는 냄새 코끝에 다가와
점심식사 때면 그~맛 드셔 보신분만 아시겠죠.
국민학교 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과 딱지
지는유! 이 딱지 말고 접어서 만든딱지 두드려서 상대방 딱지 따먹기
많이 따먹었네요
꿈 많던 여중.고시절도 추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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