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유기농 포도

청명한 가을하늘 바라만 봐도 한폭에 그림 같아 사진에 담아 보고 싶죠.

들에 곡식들도 풍성하니 마음까지 넉넉해 지구요.

오늘은 유기농 포도밭과  밤산에 올라 핸폰을 들고 찰~칵찰~칵

그러면서 먹거리를 생각해 보았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가장 인기 순위가 페션 계통인것 같은데

그러나 현대인 들이 살아 가면서 의식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돌나라 청송마을 수효가 적어  과일들을 다 공급해 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유기농 포도를 먹을수 있는것이 어딘가?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많은량은 아니지만 유기농 포도가 잘 자라고 있어요.

유기농 포도알이 살~짝 얼굴을 내밀었어요.

봉지를 씌워주지 못한 포도송이 네요

얼마전 브라질에서 해외농업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카톡이 왔어요.

씨없는 과일 특히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강의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한다며

.4월17일 그린대 강의 도시농부를 위한 강의 입니다.

서울 농대 과수전문 30년 하신분께서 칠래포도,오는데40일,수입농산물은 도착 즉시 강력방역

씨없는 포도.배젓.씨를 없애기 위해 2회에 걸쳐 살충제에 담군다.

모든 식물 들은 씨가 없어진 순간부터 자라기를 멈춘다.

씨없는 포도는 인력이 많이소요돼 비싸다........씨없는 포도등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 들이

성조숙증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추석전에 출하 하려고 배는 시베린 도포제(성장촉진제)바르고

줄기에 지베렐린(홀몬제) 바른다.

모든과일은 제철에 생산 된것 먹어라....

우리자식들 손자손녀들 건강하게 키웁시다.!

마트에 갈때마다 거봉에 씨 없는거 위험한 먹거리 입니다.

수효가 적어 시중에 과일을 사먹기도 하지만

 돌나라 한농의 유기농은 믿을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만 생산 합니다.

http://doalnara.com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