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양배추 영양도 많아요.
오늘도 이른아침 오토바이 붕~붕 소리가 들려 오네요.
이웃에 50대 후반에 삼촌이 사시는데 어찌나 부지런 하신지요.
홍길동 처럼 이밭에 있는가 하면 어~느사이 저 밭에서 약을 치고 계십니다.
언니는 칼라강판 공장 에서 일을 하면서도 농사일을 워~낙 좋아해서 틈만 나면
남편 오토바이 뒤에 타고 유기농 양배추 밭으로 향 합니다.
올해도 1300평 정도 심으셨 다네요. 지난해 판매도 하시고 이웃주민들도 나눠 주신 수란언니네
유기농 양배추 잘 되길 바랄 뿐 이네요.
돌나라 한농마을은 공동농사도 있고 개인농사도 하는데요
무엇이든 유기농 으로 농사를 하다보니 벌레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유기농 양배추 어린 모종을 기시미 벌레는 야속하게도 목을 딱딱 끊어 버린 답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이른아침 유기농 양배추 밭으로 가서 기시미 벌레를 손으로 잡아서 죽이지요.
올해도 땀흘리고 수고 하신 만큼 유기농 양배추 알찬 수확을 거두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해보았 답니다.
3.20일경 하우스에 심겨진 유기농 양배추
사진은 4월말경 찍었네요.
4.1일 노지에 심은 유기농 양배추
쑥쑥 잘 자라는 유기농 양배추
지금은 더 많이 컸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정말 정성드려 키운 작물인 만큼
유기농의 제값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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