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대한민국지키기

jtbc 뉴스룸/브라질 농장/브라질 이주교회/돌나라 한농복구회

해와달 처럼 2018. 9. 14. 13:54


 _ JTBC 뉴스룸 에서 팩트확인 없는 뉴스조작_

브라질 농장,브라질 이주교회,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농장,브라질 이주교회,돌나라 한농복구회

JTBC뉴스룸 에서 팩트확인 없는 뉴스조작




2018년 8월 5일 6일,
JTBC는 뉴스룸과 뉴스현장을 통해
<한국 멸망, 지상낙원으로..">,

<브라질에도 최후의 낙원?'>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보도했다.

피지로 간 '은햬로 교회'와 비슷한 논리로,

브라질로 해외 이주 생활을 시킨 D단체는

신도들의 "여권을 빼앗고, 강제 노동을 시킨다"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돌나라에서는 JTBC 뉴스룸 김태형 기자, 박창규 팀장, 임종주 부장을 만났다.

D: 제보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까?
여권을 빼앗겼다고 하는데, 그 사람의 신원에 브라질 입국 도장이 찍혀 있는 걸 확인했습니까?

JTBC: 믿을 만한 개연성이 있어서 보도하였다.

D: 제보자의 말이 믿을 만한 개연성이 있다고
현장 확인도 하지 않고, 반론권도 주지 않고 뉴스를 보도할 수 있습니까?

JTBC: 분명히 그 부분은 실수했습니다.


2018년 9월4일

언론중재위원회 부장판사 앞에서 JTBC 뉴스룸의 거짓은 다시 확인 되었다."


부장판사 :  제보자의 여권을 확인했습니까?

jtbc임종주 부장 : 네 그런데 브라질이 아니라 키르기즈스탄 입니다.


부장판사 :  뉴스에는 브라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임종주 부장 :  국내용 입니다. ( 뉴스에는 해외 브라질농장에서 여권을 빼앗겼다고 보도했다.)


부장판사 : 그러면 국내 돌나라 한농 농장을 현장 확인 했습니까?

임종주 부장 : 네


부장판사 : 뉴스가 나가기 전입니까?  후 입니까?

임종주 부장 :  후입니다.


보도 후에 한농 회원들이 너무나 억울해서 jtbc 본사로 찾아가서 항의 하니까

그제야 상주 농장을 취재했다.

현장을  방문해서 강제노동을 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정정보도를 내지 않겠다고

고자세로 일관했다.

이같은 형태야말로 언론의 힘을 내세워 거짓 보도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무시하겠다는 갑질이 아닌가.

이에 돌나라 한농은 형사와 민사소송으로 짓밟힌 단체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끝까지 투쟁하기로 했다.


▲수년의 노고 끝에 적도 사막에서 대풍의 기적을 이뤄낸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밭벼 농사

돌나라 브라질 해외농장에 밭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브라질로 이주한 상주 D교회(?) 즉,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우리나라 복지 농촌과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5여 년 전에 발족한 유기농 단체이다.

현재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미래 식량안보와 인류의 식품 안전이라는 비전을 가진

농업인들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껏 순수하고도 위대한 초심으로 부단한 노력 끝에 기대 이상의 꿈을 현실로 이뤄냈다.

창립 당시 유기농이라는 단어조차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농촌은 화학농으로 피폐되어갔다.

게다가 농민들은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가는 이농현상이 계속 극심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농사천하지대본'이라 여기며,

병든 땅을 살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함으로써,
병든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는 순수한 마음들로

국내 10여 곳 청정 산간 지역에 유기농 마을을 이뤘다.




브라질 농장,브라질 이주교회,돌나라 한농복구회


유기농 특성상 화학농약을 사용하는 관행농가와 멀리 분리된 산간지대를 선택할 수 밖에..
이에 남을 험담 비난하기를 일삼는 이들은 세상을 등지고 은둔생활을 한다느니,
아이들을 학교도 안보낸다느니,
심지어는 아이를 잡아먹는다라는 황당무계한 궤변까지 해대며 타성받이(?)에 대한 횡포가 극심했다.

그런 푸대접 멸시 오해 누명을 받으면서도 돌나라 한농복구회 회원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답게 모든걸 하늘에 맡기고 묵묵히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안들고자한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해왔다.

결실을 앞둔 작물들이 병들면 아까워도 갈아엎었다.
영리를 취하고자 몸을 병들게하는 먹거리를 판매할 수 없다는 양심으로.

수년의 노고와 실패를 거듭하며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한국은 물론 해외농업으로 진출,

 진작에 친환경 유기농업의 쾌거를 이루어낸 바이다.

유기농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유기농 제품의 30% 이상을 인증해온 기관이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해외농업이 최상책임을 일찌기 간파했다.
이에 러시아, 키르키즈스탄을 거쳐 브라질 농장을 개척함으로 현재 브라질 정부나 각계 기관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대한민국인 농업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나라와 국민을 대신하여 이런 쾌거를 이뤄낸 돌나라 한농복구회를 JTBC는 허위사실을 조작하여 두 차례나 뉴스로 보도했다.
현장 방문이나 돌나라 측 어느 한 사람에게조차 사실 확인도 없었으며,
반론권도 주지 않은 채...
마땅히 격려와 지원을 해도 부족할 애국자들에게 오히려 언론의 칼로 무참히 난도질 했다.


JTBC는 영농회사로서 해외농업을 위해 브라질로 진출 이주한 <D단체>를 <D교회>라고 호칭했다.
교회와 D단체의 현격한 차이점은 헌금과 출연금의 차이다.
교회는 헌금을 받고 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D단체는 탈퇴시 출연금을 전액 돌려주고 있다.


이번 만이 아니라 그동안 종교적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역시 신앙하는 사람들이라 하여 논란의 대상으로 휘몰려왔다.
이번 역시 피지로 간 E교회 사건에 편승하여 제이티비씨 뉴스룸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조작보도함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와 상처를 입혔다.

제보자의 말에 개연성으로만 뉴스를 조작하여 보도한 JTBC 뉴스룸 측은

언론중재위의 심의를 통해 현장 방문, 사실 확인치 않은 허위사실, 조작 보도였음을 밝힌 바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뉴스 시청자 1위인 당사의 명예와 자신들의 체면 때문에

정정 사과 방송은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왜곡보도로 인해 보도 이후 지금까지도 말할 수 없는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수천의 돌나라 한농복구회 단체와 회원들의 명예는 어찌할 것인가?
이런 걸 가지고 바로 '언론갑질'이라 하는 건가?
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의 형편이 이러하다니 정녕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탄할 일이다.

현재 본 건은 형사 고소 중이다.
부디 국가의 법을 통해서라도 진실과 허위가 완전히 밝혀지고,진실하고 성실한 국민들이 격려와 옹호 속에 아름다운 꿈을 펼쳐가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이수연 기자]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