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해외 농업 현장
2024년 갑진년 새해 늘 댁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깃든곳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영상
갑진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라고 값진 선물 보내 드립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영상
올해 들어 브라질은 120년 만에 닥친 극한 가뭄과 폭염으로 연일 극심한 더위로 몸부림을 치고 있고
바이야주에 속한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은 체감온도가 연일 40도를 윗돌고 있다.
11월 평균 기온이 전년 평상기온보다 5도 이상이나 높고 폭염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브라질 전체가 사우나 같은 무더운 날씨다.
극한 가뭄에 단비가 내린 해외농업 현장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라는 말처럼
브라질 기상이변으로 120년 만의 폭염과 가뭄 중에도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대농팀의
파종과 발아하는 과정은 마치 이스라엘 역사에서 보았던 만나의 기적이 그대로
재현되는 역사의 현장을 보는듯 합니다.
12월28일 돌나라 오아시스 대풍밭 총력때는 다른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대풍밭에는 15미리 복비 단비가 내렸답니다.
(2023.12.27.)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가뭄 중에 복비가 내린 농사 현황
20일 이후 7일 만에 새천국에 또 복비를 주셨습니다. 때를 따라 복비를 내려주시는
하늘 친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2일 벼파종을 하고나서 연일 38도의 폭염으로 인해 싹이 트는 데 지장이 있을까 염려를 하며
기도 중 이었는데 오늘은 일기예보와 상관없이 대풍 밭을 중심으로 복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항상 비가 많이 내리는 계명성은 8mm 복비가 내리고
대군 대첩은 6mm 복비가 아보카도 밭에는 8mm 복비가 내렸는데 애태우던 대풍 벼 밭에는 15mm의 복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주는 연일 38도의 폭염이었지만 중단 없는 전진을 하여 70ha의 면적을 제초하고
30ha 만지오까 밭의 애벌레를 소탕하였습니다.
[2023-12-31 ]
이번주도 참깨 56ha를 파종 후 파종기를 다음 파종을 위해 그리스주입을 하고 창고에 넣자마자 복비를 15미리 주셨고
어제까지 이틀동안 땅콩파종을 50ha를 파종하였는데 오늘 새벽에 복비를7미리 주셨습니다.
가뭄속에 말라 죽어가던 아기 벼 이삭들이 하늘의 복비 축복을 받고 살아나서 쑥~쑥 자라나고 있답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계명성 마을에서 직접 농사 지으신 건강한 먹거리로
주부님들이 정성껏 점심을 준비하셨네요.
젊은 신세대 농제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 해주며 서로 용기를 주며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풍마을 이제 里弟(이장)님의 함박웃음이 식탁을 더 풍성하게 행복을 나주네요
굴올빼미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는 굴올빼미들의 보금자리가 되엇다네요
밤길 산책할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굴올빼미 가족들 이라네요
해가 진후 으슥한 땅거미와 함게 마음대로 활보하는 올빼미 가족들은 그들을 위협하는 사람도 맹수도 없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자유롭게 다닌데요
굴올빼미로 지구상에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조류로 희귀종 이라네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 굴올빼미
땅이나 땅 밑에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굴올빼미는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어두운 환경에도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던 새들이었으나
도시개발,살충제 사용,자동차 충돌과 매연 등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조류 입니다.
자연이 복원된 서식지인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으로 다 이사를 왔는지
마을마다 없는 곳이 없을 정도랍니다.
ㅡ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현지인
행복의 향기님 블로그 글 中에서 사진과 글 내용을 발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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