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대안& 돌나라 친환경 부엽토,낙엽과 지푸라기 텃밭농사

미세플라스틱 대안& 돌나라 친환경 부엽토,낙엽과 지푸라기를 이용한 텃밭농사

블친님들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얼마전 미세플라스틱 저주란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환경호르몬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와달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자  올 농사는 미세프라스틱 비닐멀칭을
제거하고 낙엽과 부엽토,지푸라기를
이용해서
텃밭농사를 시작해 봅니다.

돌나라 친환경 낙엽깔은 하우스 텃밭농사

돌나라 친환경 노지 텃밭에 마른낙엽깔기

미세프라스틱 비닐멀칭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서 작물들이 잘 자라도록 흙을 덮어주는 것을 말한다. 숲속에서는 낙엽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멀칭 효과가 나지만, 농경지에서는 인위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검정비닐을 주로 이용하는데, 빛을 차단해 잡초의 번식을 막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배제하고
뒷산에 가서 부엽토 조금 긁고
낙엽을 긁어 모았다.

돌나라 친환경 낙엽과 부엽토 해와달이 긁어모음

하우스 텃밭 낙엽깔고. 물을주니 낙엽이 날라가기도 해서 지푸라기와 왕겨 덮음

해와달이 뒷산에 올라가 낙엽을 긁고
비온뒤에 긁은 것은 촉촉하니 더 좋아요
그래서 유기농 비료 빈포대와 작은 자루에 이틀간 8자루 담아서  노지와 하우스 텃밭에 깔았어요.

부엽토는 좀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가까운 산에서 조금

비온뒤 이웃집 이모님 낙엽 긁어 모음

낙엽 멀칭 위에 🍆 가지

돌나라 친환경 자연농법 🍅

이웃언니 야채들 심고 낙엽과 지푸라기

모종을 심을 때에는 작물간의 간격이 중요하다. 모종은 작아 보여도 허리께 까지 자랄 것이므로 30cm 정도의 공간을 두고 심어야 한다.

돌나라 친환경 낙엽 멀칭

하우스 텃밭에 🍆 가지와  🥒 오이
🍅 토마토가 잘 자라고 있네요

해와달이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1년이 되어 가는데 완전 회복이 안돼서 낙엽을 많이 긁어 모으기도 힘드네요.
감사한 것은 텃밭농사라서~

작은 수량에 작물들이지만 잘 자라기를
다독여주고  미세플라스틱 멀칭에서 벗어나  친환경 자연그대로 낙엽
멀칭에 정성을 다했으니
힘은 들어도 잼나요.ㅎㅎ

블친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