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채식요리, 채식식단

파릇파릇 냉이가....

해와달 처럼 2013. 3. 13. 06:35

 

따~스한 봄햇살이

나를 부르기에 이웃에 사는 친구랑 함께

산보도 하고 냉이도 캐보자고...

 

 

 포도밭 사이에 자라난 냉이를 캐고있어요

 

 

 

 땅이 들녹아 조금밖에 못켔지만!  행복하게 양지쪽에 앉아 다듬어요

 튼튼하게 잘자란것은 데쳐서 간장에 무쳐보고...

 

 

 연한것은 초고추장에 무쳐보았네요

봄내음이 물씬풍기며 밥맛을 돋구어 주는 냉이무침

넘~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햇살이 맑게 비추네요

 들로 나가셔서 산시장 보시고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식탁을 마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