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대한민국지키기

석선 박명호 선생님

해와달 처럼 2013. 4. 19. 17:07

 

 

 

 

 

 
   
 
New York ASLA(미국 조경가협회 뉴욕총회) Merit Award 수상- 존경하는 석선 박명호선생님께
농업생태 신도시/ 대한민국 지키기
 

 

석선 박명호선생님은

앞으로 닥칠 지구촌의 위기중에 식량위기를 대비햐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해외농업개발을 뚝심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늘 격려해주셨었다.

그런 차원에서,

해외농업의 생산,저장,가공,물류, 유통의 중심이 될 브라질 '오아시스 농업생태신도시' 마스터플랜이 시작되었다.

 

 

 

얼마전,

마스터플랜을 담당했던 미국 뉴욕 조경설계 전문가와 건축설계 전문가로부터 연이어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오아시스 마스터플랜이 이번에 New York ASLA (Amer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 미국 조경가협회 뉴욕총회)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Design Award에서 Merit Award를 수상하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동안은 세계적으로 이미 프로젝트가 완성된 조경설계 작품만을 대상으로 심의하여 시상하였는데,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앞으로 추진할 계획된 프로젝트 작품에 대해서 시상하는 분야가 생겨나서

오아시스 마스터플랜은 아직 계획단계이지만, 생태와 환경이 조화된 마스터플랜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조경분야의 디자인 상이라고 할 수 있는 New York ASLA 로부터 Merit Award를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오아시스 마스터플랜을 아낌없이 지도하고 후원하신 석선 박명호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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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국장님,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오아시스 마스터플랜이 이번에 New York ASLA (American Society of Landscape Architects: 미국 조경가협회 뉴욕총회)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Design Award에서 Merit Award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게 된 것도 물론 기쁘지만 오아시스 마스터 플랜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ASLA의 수상은 클라이언트를 위한 상장을 함께 요청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협회에 정확한 이름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사용하시고 싶은 이름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이에 대해서 'Doalnara'로 요청하였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도록 도와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아시스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차 태 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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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국장님 안녕하세요.

리 오아시스에 매우 좋은 소식이 생겨 바쁜신줄 알지만, 메일보냅니다

얼마 전 차소장님이 미국조경협회에 우리 오아시스 프로젝을 제출하셨는데,

우리팀이 MERIT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차소장님이 먼저 메일 드렸을 줄 압니다만,

매우 기쁜 일이라 저도 알려드립니다.

이는 우리의 오아시스계획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다란 지표입니다.

다만, 우리에게만 좋은 계획이 아니라, 모두들 부러워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훌륭한 프로젝임을 다시 한번 확인 받는 기회였습니다.

이는 도국장님을 선두로 우리 모두가 한뜻으로 일했기에 보람이 있는 것이고,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끊임없는 축복이 우리가 이것을 해내도록 만드신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제가 많이 들떠있습니다만, 411일 시상식에 다녀오면 인터넷이랑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저희가 한농 뉴스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소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철주야 저희와 함께 애써주신 도국장님과, 늘 뒤에서 축복을 아끼지 않으신 석선 박명호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서 동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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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국장님,

오아시스 시상식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상장을 자세히 보시면 돌나라(Doalnara)라고 써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도국장님이 오시지 못해 서대표와 제가 대신해서 들고 찍었습니다.

그래도 안대표님이 서울에서 먼길을 오셔서 함께 축하했습니다.

전시회에서도 저희 프로젝트가 가장 앞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도국장님께서 그동안 프로젝트를 이끌어 오시느라 가장 큰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번 수상으로 인해 그간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합니다.

 

 

 

 

상장은 제가 한국에 들어갈때 도국장님께 직접 전달해 드리고 싶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어하실 것 같아 안대표님을 통해서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최종발표때 자리를 마련해 정식으로 돌나라 식구들께 전달해 드리고 함께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곧 상주에서 반갑게 뵙게 되기를 기다릴께요. -차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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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농업생태신도시 마스터플랜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다.

 

앞으로,

브라질 오아시스에 추진될 농업생태신도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가장 모범적인, 사람과 생태 환경이 중심이된 농업생태신도시가 될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외농업개발을 통한 대한민국지키기에 가장 중요한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성경의 역사에도 나왔듯이,

요셉 한사람을 애굽으로 앞서 보내어서 당시 7년가뭄의 대환란과 위기로 모든 사람들이 굶어 죽게되었을 때에

요셉으로 하여금 미리 그 환란을 대비하게 함으로,

요셉의 부모 형제 가족 친지들이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듯이,

오늘날 세계의 모든 우수한 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는 곧 지구촌에 닥칠 식량위기를

또한 극복할 수 있도록 오늘날 또 '한 사람' 을 통하여 '대한민국지키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러한 하늘의 섭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세간에서는 돌나라를 이끄시는 석선 선생님을 '박명호 교주' 운운하며 극소수의 한농자진 탈퇴자들이나 추방자들의 일방적인 비난과 주장만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으니,

돌나라의 진실을 모르는 세상사람들이야 오해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오늘,

전세계의 조경과 마스터플랜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뉴욕 조경협회로부터 오아시스 마스터플랜의 수상 소식을 담당했던 디자이너들의 편지와 함께 전해드리는 것은 돌나라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세간에 떠도는 선석 박명호 선생님에 대한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혹여 함께 휩쓸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이다.

 

브라질 오아시스 농업생태신도시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자랑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지키기의 실질적인 응답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대한민국지키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