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이웃사랑의 손길~~`즐거운 아침식탁...

해와달 처럼 2013. 4. 26. 10:40

 

2주전에 쑥과 민들레 달래한번 케보고는  그다음은 다리가 아파서못켔는데

어제는 아랫동네에서

쑥떡 해먹으라고 쑥가루 까지 주셨다

 사랑의 손길덕에

아침시간이 바쁘지만 쑥떡을 조금 만들었어요!

 

예로부터 이름부쳐진( 쑥개떡 )난 개떡이름이 싫어  쑥 신선떡이라 부른다!

반죽을 해서 만들고 있어요

 다 쪄진 쑥 신선떡 맛 있네요!!

 이 물김치도 아랫마을 사시는 어머님이 주셨어요!

적당히 익어서 넘~맛있네요!

이래서 오늘 아침식탁은  참마,더덕생것,솔잎,대추.들깨생것. 물김치.신선떡 노란콩 풍성해요!

 

노란콩은 불려놓았다가 뚝배기에

 다시마 한쪽 .양파 반쪽을 넣고 끓을려 할때  불을꺼놓으면 

남은열기로 살짝익어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며 맛있어요!

그리고  소화를돕는 효소까지..

이웃사랑에 오늘아침은 신선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