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엔 아카시아 꽃향기 바람에 휘날리며 코끝을 스치고
산길을 오르다보면 찔레꽃 향기가 그윽하던 5월
어느덧 꽃잎은 지어가고 청량제 역활을 하는 신록이 우거진 6월을 맞이했네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산에가서 부엽토 긁고 마사토와 흙을섞어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샤피니아
한련화 쿠페아.만다니아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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