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돌나라 청송마을...

해와달 처럼 2013. 4. 11. 21:56

 

돌나라 청송지부 내가살고 있는 마을엔 봄소식이 조금 늦어

 어제 오늘의 날씨 변화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산위에 모습 

 

 마을길엔 산수유가 활짝 피었어요!

 

 아직피어나지 못한 청매실에  물방울이 예쁘길래...

 

 

 홍매실 꽃망울이 터지려 하네요!

 

 꽃잔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때아닌 눈이 내렸어요!

아침햇살에 조금 녹은모습

 

 추위에 떨고있는 펜지꽃

 

 

 

곷샘추위가 아침 저녁 몰아치지만

그래도 봄이라고 꽃들도 햇님도 반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