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에 친구생일을 맞아 주왕산 산책을 했어요
깊어가는 가을~
설악친구에게 양보하고 울긋불긋 예쁜옷을 늦게 갈아입는 주왕친구는
웅장한 바위들과 폭포가 또한 매력이죠 !
겸손한 용추폭포에 물소리를 들어 보세요
어린시절 냇가에서 돌을옆으로 던져 두탕 세탕 퐁퐁 튀어가는 재미 느껴보셨죠
친구들의 추억의 한장면 이네요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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