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송구영신 말처럼 용맹스런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와달 처럼 2013. 12. 31. 21:51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것을  맞이한다.는 송구영신 계사년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그동안 제불방을 찾아주신 친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붙잡을려고 해도 잡을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 많이 있었겠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달력,새로운 다이어리,

새로운 마음가짐 모든 것이 새로운 때입니다.

 

 

 

 

 

 

 

 

새해는 청말띠 라는데

외모로 보아 말은 싱싱한 생동감,뛰어난 순발력,탄력있는 근육,미끈하고 탄탄한 체형,

기름진 모발,말굽과 거친 숨소리를 가지고 있어 강인한 인상을 주고있지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어난 아이들은 정말 용맹스러움을 타고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에서 해가 떠오를 때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로에서는 마지막 해가 지겠죠.

그렇게 지구 끝에서 끝까지 한 해가 가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되고 한 해의 정리와 새로운 희망이 릴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지난 한해 동안에 대한 감사와

새해에 대한 기대가 전해질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 뜻하시는 모든 소원성취 하시고

가내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