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겨울의 낭만속에 용평스키장에 추억을 떠올리면서....

해와달 처럼 2014. 2. 24. 14:02

 

친구들과 겨울의 낭만속에 용평스키장 추억을 떠올리며.....

 

 

2박3일 동기모임이 용평스키장에서 있던날!

난 도무지 갈수없는 형편 이었지만

친구들의 정성다한 우정과 사랑으로 마침내 스키장 으로 향하고 있네요

 

 

 

 

등산길에서 젊음을 만끽하며 각자 포즈를 취해 보지만....

 

 

 

 

 자연스런 포즈들을 담고 싶어 한컷

 

 

 눈덮인 거야고개를 넘고넘어 동기모임에 참석했던 울진 친구들

이 친구들 덕에 행복햇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우린 스스로 싱싱한 오이 친구들 이라며

모임 마지막날 헤어지기 싫어 동심의 세계속에 눈밭을 뒹굴었습니다.

요~케 각자 포즈를 취하면서.....

 

겨울의 아쉬움속에 봄의 기지개 펴는 만물 들의 소리는 들려오고

지난날 친구들 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쉬움속에  묻혀 있던 동기모임

봄햇살이 가득한 2월의 끝자락에 용평스키장에 지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