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생명수 고로쇠 수액
긴 겨울밤을 지새우고 만물 들이 봄의 기지개를 펴고 깨어난다. 아마도 물이 오르고 잎이 피어나기 까지 가장먼저 깨어나는
나무가 고로쇠나무 인 것 같다. 2월 중순이면 나무에 물이 올라 인생들 에게 생명의 수액을 공급해 준다.
올해도 나는 고로쇠 수액을 받기 위해 산 을 올라서 한 방울 한 방울 자기의 진액을 쏟아 상대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가는
만물들에게 또다시 교훈을 얻고 간다.
삼라만상 모든 만물 들은 남의 행복만 위해 살아가는데 인생들만 자기를 위해 살아 간다.동녂에 떠오르는 태양은
자기를 불살라 곰팡이 박테리아균을 태워준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과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춰주는 달들도
모두가 남을 이롭게 하며 물은 남에게 먹혀주고 공기는 숨을 쉬도록 불어 넣어준다.
자연의 섭리를 깨닫지 못했던 나는 석선 선생님의 천연계 강의를 들으면서 눈이 떠지기 시작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흙과 더불어 살다보니 가장 가까이 접하고 공존하며 살아가는 천연계 친구들의 고마움
그래서 삼라만상 모든만물들은 나의 삶의 있어 모두가 진리의 교사였다.
저도 고로쇠 수액을 받아 이웃형제들의 기쁨을 위해 우리 마을
행복마트에 가져다 놓았더니 도리어 그것은 나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물도 생명이 있기애사랑 한다고 말하면 입자가 곱게 변한답니다.
요~렇게 PT병에 담아 선물도 하고 판매도 한답니다.
1박스에 12병 담아서 무료배송 5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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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에 침전물이 생기는것은? 고로쇠 수액은 말 그대로 나무의 당입니다. 이물을 받아 오래끓이면
에이플시럽이 탄생 하는데요.그 침전물 (하얀게 뭉글거리는것)이 수액의 진짜이며 당의 성분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다 보면 빨리 생기는데 그냥 드셔도 무방하고 걸러 드셔도 됩니다.
너무 차가운 물들은 위를 상하게 하니까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시기전에 한병씩 꺼내드시면 됩니다.
고로쇠수액은 약간 달달한 이온음료 맛이므로 누구나 드시기 편한 맛있는 물이지만... 간혹가다 오래된 수액을
처음 맛보신분들은 원래 고로쇠 수액이 그런맛인가 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뵙게 됩니다.
마셔보니 위장에도 좋구요. 이뇨작용에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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