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연록 잎새들이 진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신록이 우거진 앞산을 바라보니 푸른 잎새들이
눈도 맑게 해주고 마음도 푸르게 만듭니다.
어제는 마을 꽃밭에 잡풀을 뽑았어요
잡풀은 누가 가꾸지 않아도 왜 그리 잘자라는지?
마을 식구들과 함께 꽃밭을 가꾸니 힘도 덜 들고 마음까지 행복한 일과 였어요.
지난해 옮겨심은 곷잔디가 군데군데 사라져 버렸네요.
잔디밭 사이에도 풀들은 얼마나 잘자라는지
이 풀 이름은 뭔지 돌틈 사이에서 이렇게 꿋꿋하게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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