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친형제 사랑 야~그좀 해볼랍니다.
지난달 좀 무리를 했더니 기가 약해지면서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웃형제들은 홍삼도 사주고 과일도 사다주고 이것저것
건강 챙기라고 사랑의 손길이 끈임 없네요.
그런데 아~이구 깜짝이야! 이런일도 있네요
이웃동생이 자기몸도 약하다 보니 서울 사는 남동생이 시간만 나면 등산을 하는데 산 사람 처럼
산삼을 가끔 켄다네요 이번에도 누나 먹으라고 가지고온 산삼 두뿌리
아~니 글쎄 이렇게 귀한것을 저 먹으라고 주잖아요.
한사코 안먹는다고 해도 손에 쥐어주니 어쩌겠어요.
산삼도 효능이 있겠지만 귀한것을 아깝다 하지 않고 내어준
돌나라 한농복구회 친형제들 사랑과 산삼 두 뿌리 사랑속에 담겨진
그 마음이 치료의 손길이 되었죠.
그래서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답니다.
http://www.doalnara.com/kor/ ◀ 보화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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