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빠~알간 물앵두 사랑 (한농마을)

해와달 처럼 2014. 6. 24. 22:25

 

앵두가 익을무렵 ~

내가 살고 있는 한농마을 언니들과 함께

언제나 빠~알간 물앵두를 따먹을까? 모두가 기다 렸답니다.

농약 비료 한방울 안치고   이웃에 동생들이

하늘의 축복속에 잘 키워 놓은 물앵두 나무죠.

 늘~ 앵두가 익을때는

우리는 서로 따주며 마음대로 따먹으라고 물앵두 사랑이 피어 납니다.

올해도 마음씨 착한 동생덕에 사르르 달콤한 물앵두를 잘먹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려 보네요.

 

 

 

 

바븐 농사일 마치고 저녁식사는

물앵두 나무 아래로~~~~~~~

 

 

 

 

 

 

 

 

 

지는~유!  물앵두가 아니라 토종 이라우 새콤달콤 맛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