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익을무렵 ~
내가 살고 있는 한농마을 언니들과 함께
언제나 빠~알간 물앵두를 따먹을까? 모두가 기다 렸답니다.
농약 비료 한방울 안치고 이웃에 동생들이
하늘의 축복속에 잘 키워 놓은 물앵두 나무죠.
늘~ 앵두가 익을때는
우리는 서로 따주며 마음대로 따먹으라고 물앵두 사랑이 피어 납니다.
올해도 마음씨 착한 동생덕에 사르르 달콤한 물앵두를 잘먹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려 보네요.
바븐 농사일 마치고 저녁식사는
물앵두 나무 아래로~~~~~~~
지는~유! 물앵두가 아니라 토종 이라우 새콤달콤 맛있어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 알콩달콩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할아버지 아침운동 (0) | 2014.07.10 |
---|---|
바가지 속에 여인들~ 벚지 열매 (0) | 2014.06.25 |
한농복구회 유기농 매실 과 매실효소 담그는 법 (0) | 2014.06.22 |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에 지눈이 국산 콩나물 (0) | 2014.05.22 |
유기농 고춧가루와 호박떡 사랑에 쏘~옥 (0) | 201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