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가랑비 속에 즐기다.

돌나라 네티즌들의  모임이 단양 대명리조트 에서 1박2일로  갖게 되었어요.

만남의  장소로 가던날 비가 억수로 쏟아 지더 라구요

어차피 정해진 스케즐 따라 움직이다 보니 하늘이 무심치 않네요.

소낙비는 가랑비로 바뀌고  고무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급류를 따라

즐기는  래프팅 하는데는 문제가 없더군요.

한배에 13~14명이 탔는데

한배는 노령팀 이라고 ...

양팀의 단양 대전이 펼쳐졌어요

래프팅 하기전 안전교육을 시키네요

     근간에 내린 많은 비로 물이 많다보니 그다지 스릴은 많이 만끽하지 못한것 같네요

단양 래프팅 조교의 구령에 하나.둘 하면 셋넷 구령 부치면서 노를 저었어요

이팀은 젊은세대라고 빗속도 물속도 무슨상관이랴~~~

드디어 안전요원이 배를 뒤집으려 폼을 잡고 있답니다.

한 여름이 아니지만 헤엄치며 즐기는 래프팅 춥지는 않아요

6명은 물속에 빠쳐놓고 유유작작 즐기고 있네요

  아 ~니벌써 목적지에  아쉽게 도착하고....

  모처럼 만에 즐기는 래프팅 지는~유  물속에 빠지기가 싫어서

그~맛은 못 누렸지만 유유히 흐르는 물길속에 급류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