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애완견 구일 강아지의 또다른 행복

해와달 처럼 2014. 9. 10. 16:24


길가에 버려진 애완견 부모잃고 4형제가 살았는데

그 형제들도 다 죽고나니 가까스로 살아난 강아지

애완견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씨가 불쌍히 여겨 강아지 이름을 구사일생 살아났다고

구일이라 이름을 지어 주었답니다.  그리곤  동물병원 에서 종합검진도 하여 집으로 데려 왔다네요.

그런데 그집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 이웃에서 구일이를 달라 하더래요.

그~후!  구일이가 입양되어 온 집에선 씻기고  닦아주고 사랑이 넘쳐요.

 구일이 이름은 불쌍하다며 

예삐라 개명을 해주고 주인 품에서 늘어지게 잠도자고

주인 잘만나 애완견 강아지 팔자가 요~렇게 달라졌네요.




늘~어지게 자고 있어요.



흔들어 깨워도 모르는척

쿨쿨 잠만자요.

역~쉬 애완견






에삐가 치마도 입었어요.

역~시 난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애완견 예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