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사랑의섬 외달도_ 돌나라 친구들과 추억2

해와달 처럼 2015. 8. 28. 17:25

 

기쁠때나 어려움을 당할때나 늘 ~함께하는 돌나라 친구들!

각 지방에서 모여든 울~동기들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아쉬운 친구들...

30여명이 다시금 우정을 나누고 결속력을 다지며

즐거운 모임을 보낸 "사랑의섬 외달도의 추억"

2부 포스팅을 해봅니다.

 

 

외달도 실내수영장 에서 수구를 마치고

저녁식사 시간 돌나라 울~ 친구들은

 "채식주의 "라 숯불에 버섯구이를 해먹었지요.

 

 

유기농 감자도 요~렇게 숯불에 굽고...

 

 

돌나라 에서 새로 만난친구와 목포항 터미널에서 한컷!

동기들을 만난 기쁨에 본인은 모임에 참석 못하지만

친구들 주고싶다며

 장흥에서 "모시떡"을 해가지고 터미널 까지 왓다네요,

 

 

 

 

 

이번모임도 푸짐하네요

돌나라 유기농 옥수수,야채...

오늘 저녁준비는 2조팀

남친들이 저녁준비를 돕고 있어요.

 

 

부지런한 경애친구!

친구들을 넘~ 사랑해서

열무김치에 과일이며 바리바리 싸들고 야채호떡까지 만들어 왔다네요.

콩햄과 새송이버섯. 양파,마늘 함께 곁들여

상추쌈에 먹으면 고기맛 저리 가랍니당!" ㅎ ㅎ

 

 

언제나 해맑은 63친구들의 엔돌핀 귀요미들!ㅎ ㅎ

 

목포항에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드~뎌! 3박4일의 모든일정을 마치고

목포를 향해 출항하는 배안에서~

아늑하고 조용한 "사랑의섬 외달도"야 잘있거라~

너 작은섬에 우정을 되새기고 추억을 가득담고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