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목포 외달도 사랑의섬

해와달 처럼 2015. 8. 26. 09:51

 

 

목포 하면 유달산이 먼저 떠오르시죠.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인적이 드문 작은 "사랑의섬 외달도"

처음 들어 보신분도 있으실텐데요."한적하고 조용한 섬 이랍니다.

 올 여름나기 마지막 추억도 4년만에 다시 찾은

 "목포 외달도 사랑의 섬" 에서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 해변과 산책길을  걷다보면 인증샷 하기에 아름다운  하트모형

 

▷ 목포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진 달리도의 바깥쪽에 위치한

사랑의 섬 외달도는 최근에 각광 받기 시작하였음

▷ 아직 청정해역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변에 크고 작은 섬들이 다도해의 아늑함을 느끼게 한답니다.

 

 

 

 

목포항에서  50분 정도 가면 외달도 사랑의 섬에 도착 한답니다.

 

 

여름철 성수기엔 자주 출항을 하지만 평상시엔 4번 출항 한다네요.

 

하루 늦게 도착한 친구를 위해 선착장에 마중나온 울~ 친구들!

 들꽃다발 환영식 까지~

 

 

외달도 섬 숙소앞에 바닷가 전경

 

 

 

바닷가와 올레길을 걷다보면...

 

 

 

 

 

 

숙소 앞에서

 

 

 

 

 

 

외달도 실내수영장 에서 수구를 하고 이긴팀의 승리의 만세 랍니다."

 

 

외달도 도착하기전 이곳은 "율도"

 

 

 

저녁타임 이 친구들 덕에 엔돌핀이 팍팍 나오네요."

청춘을 돌려다오.소녀시대팀의  활기찬 춤과 노래 "앗싸."♪♬

 

 

두팀의 열렬한 응원속에 "가위바위보 게임"

이긴 사람이 잽싸게 망치를 가지고 꿀밤을 때리고

진팀은 망치로 맞기전에 바가지를 얼릉 써야 된답니다.ㅎ ㅎ

 

 

 

4년전엔 요~한옥집 숙소에서 지냈는데

(주변환경이 더 아름답게 단장 되었더라구요.)

이번엔 예약이 다 찬 관계로 옆집에서... .

 

 

 

 불친님들! 빈 방에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컴 고장과  잦은 번개로 인해 인터넷도 안돼고...

거의 보름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외달도 사랑의섬 행복을 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