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대한민국지키기

한국의 GMO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해와달 처럼 2016. 7. 24. 08:56


7월초 "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저자 오로지 선생의 강연에 직접 참석하게 되었다.

강연을 듣는 내내 GMO 말만 들어도 끔찍했다."

우리주변에는 GMO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GMO란? 사전적 의미로 생물의 유전자 중 다른 생물체에 삽입해 만든

 새로운 농축수산물을 말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이주하고 심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 들어 갔으나

...교육과정에 실망 정신연구를 독자적으로 하기 시작했고,약 20년간 탐구결과로 4권의 책이 완성되었다."

 "저자 오로지"선생은 한국에 자페증이 세계1위란

사실을 알고 나서 한국에 큰 변화가 왔다고 느껴 질병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유통중인 GMO는 외국산 대두,옥수수, 사탕무 카놀라(유채) 등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한국사람 모두가 읽어야 한다.

나아가서 부모들이 아이들의 건강과 후세의 생존을 위해서는

한국의 급박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_ 박영철,중국 천진의과대학 의사 _   


신간 "한국의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명지사1만5.000원) 는

20년간 질병에 관한 탐구를 끊임없이 펼쳐온 오로지 저자

저작권이 없으니 널리 알려 달라고 말한다."



7.2일 완주 농촌진흥청 앞에서 유전자조작물 개발 반대  GMO OUT! 시위대

"아들아, 들판을 부탁 하노라."
"아버지, GM 종자가 너무 퍼졌어요."
"밥상을 지켜요, 들에 GMO 안되요."

오마이 뉴스  유문철기자님 내용 발췌






GMO의 유해성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지난 4월 GMO원재료를 사용한

수입농산물은 가공을 통해서 GMO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담긴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 고시(안)를 해 더욱 국민들의 식탁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총성 없는 먹거리 전쟁마당에서 과연 우리의 식탁은 안전한가?

왜? 한국이 질병 공화국이 되었는가?

실지로 지난 20년 동안 한국 사람을 포함한 세계 인구의 식생활이 크게 변한 점이 하나가 있다.

그것은 GMO작물 섭취인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GMO 종류는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하는 작물이다.


글리포세이트란?  제초제인데 발암물질로 되어있다."



거짓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을때는 진실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혁명적인 것이다."

_ 조지 오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