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가야산 겨울산행

해와달 처럼 2017. 3. 5. 22:37


 지난달!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겨울산행을 떠났습니다.

경남 합천에 위치한 가야산 국립공원인데요."

이날! 은근히 싸늘한 날씨였어요."

가야산 만물상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어찌나 차던지!

얼굴과 손이 시리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해와달과 함께 가야산 전경을 보실까요?." go go




가야산에 바위들은 웅장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들러 있어서 이곳을 만물상이라 지칭한답니다."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힘은 들어도 야~야! 탄성을 자아냅니다."




가야산에 최고의 전망을 바라볼수 있다는 상아덤 정상에서~






가야산 등산 만물상 탐방로길은 거의 내리막길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날! 컨디션이 별로 좋지않아서

바위들과 철계단을 오르다 보니! 힘이 들어서 에~궁 그러나 도중 포기할순 없죠."

첫번째 목적지 까지라도 힘을 내서 go go~~~







가야산 서성재 도착하여 맛난  점심을 먹고 난후!

친구들 몇명은 정상까지 올랐는데

이날! 상고대를 만나서 겨울산행 맛을 톡톡히 보았답니다."




바위위의 소나무 한폭의 그림이 기가막힌 작품이죠.

윗 부분이 사슴이 뛰어가는 모습같기도 하죠.'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가 호텔입구 처럼 되어있어 조금 헤멨답니다."

울~일행은 입구에서 만물상 탐방로 쪽으로 go go~~~

옹기골 방향으로 하산

쉬엄쉬엄 5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 같아요."

그래서 발님이 고생을 했으니 가야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답니다."

반대로 가시면 만물상 오르막이 좀 힘들것 같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