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협곡열차 분천역 추억의 기차여행

해와달 처럼 2018. 3. 1. 16:41


오늘은 갑자기 올 겨울을 떠나 보내면서~ 2년전을 그립니다.'

친구들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의 기차여행

영주역_분천역_철암역까지 학창시절 추억을 그리며 기차여행을 떠나봅니다."

영주에서 협곡열차를 타고 gogo




협곡열차 영주역에서 출발전 한컷!




겨울이면 환상적인 산타마을로 변신하는 봉화 분천역!

이곳에 한여름에 떠나는 산타마을이 만들어져서 많은 관광객들과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문을 열었답니다!





영주역에서 탑승하면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추억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울~칭구들은 교련복과 교복을 갈아입고 마냥 즐겨 봅니다."




영주에서 협곡열차를 타고

알록달록한 실내분위기 에어콘 이나 히터사용은 안합니다





이곳엔 산타를 테마로 각종 대형 트리와 산타 조형물, 산타 시네마 등 볼거리와

객차 1량을 개조한 산타 열차 휴게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3개 선로로 만든 레일썰매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새 단장했습니다.



겨울엔 히터 대신에 난로가 있는데

초등시절 변도 (도시락)싸가시고 들기름에 김치깔고 먹던

학창시절 점심이 그리워지네요."

이날! 울~친구들은 고구마랑 김밥.부각.땅콩등 도시락을

까먹으면서 "깔깔호호" 학창시절로 돌아갔답니다



협곡열차라 하여 아슬아슬한 협곡 사이를 오가는 것이 아니라

백두대간에 사라져 가는 역과 숲을 기차로 타고 지나가는 여행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을 즐길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