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 잠시 쉬어가라고... 어제도 오늘도 모든 만물에게 촉촉히 단비가 내린다 메말랐던 대지를 적셔 꽃과 초목들이 생기가 도는 것처럼 ... 때론 지치고 힘들때 내마음의 활력소가 되어서 십자가를 바라 보기만 하면 힘과 능력이 되어 전진할수있게 만드신 석선선생님의 그사랑을 생각하며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받은 사랑을 생각하니 내이웃에 형제들을 바라보게 되어 어제는 아픈 이웃동생 병문안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생이 얼마전 까지 자신의 모든삶을 다 포기할 정도로 우울증이 찾아와 영육으로 지쳐 있었 다고 한다. 그때 참목자 되신 석선선생님의 사랑과 친구들의 정성과사랑으로 이렇게 몸과 마음이 치료 되었다 한다. 기뻐 눈물로 감사하는 동생의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또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