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해 를보내며...

해와달 처럼 2012. 12. 31. 06:25

 

행복의 나래를...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을 테지만

희망찬 밝은 미래가 다가오기에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았던

그리운 얼굴들 떠올리며

 따뜻한 안부인사 묻고

 

 

 

나뭇가지에도 장독대에도  쌓였던 하~얀눈이

따스한 햇살에 다 녹아 사라지듯

 

 

 

 

지극히 작은것에 감사하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마음으로

새해엔 행복의 나래를 펼치시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