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패러글라이딩 타고 하늘을 날다.

해와달 처럼 2014. 9. 21. 09:59


지난달 단양 대명리조트 에서 1박2일 돌나라  네티즌 들의 특별한 모임이 있었어요.

사례발표를 들으면서 컴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겐 좋은시간이 되었지요.

팀별 윷놀이에 상품도 푸짐,

그중에 잊지못할 패러글라이딩 이네요.

"죽기전에 꼭 한번 해봐야 하는 패러글라이딩" 이라고 문구가 적혀 있네요.

두려움과 떨림속에 과연 내가 저것을 타고 하늘을 날수 있을까?

타본 사람들은 무섭지 않다고 용기를 주니 안타보면 후회할것 같아....



지나는 길에 공중에 떠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며는

 아~찔한 순간들~

저런걸 왜 타 했는디!  지가 타고 있어요.



 

사레발표시간



단양 가시면 여러 업체들이 있는데 그중 큰 곳이 단양 패러마을과 두산레저파크

단양 스토리 등이 있데요.저희 일행은 단양 패러마을 이라는

단양 패러글링 업체로 갔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10분정도 타는데 10만~12만원

전 단체활인을 받아 아주 싸게 탔어요.



패러글라이딩 타기전 비디오 안전교육을 시킨 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기전  비상을 해봅니다.

와~이리 다리가 무겁노



헬멧도 쓰고 안전교육 수칙 대로

이륙준비를 하고 있어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가는 형제들 에게

날기전에 열심히 뛰라고 응원 하는 장면 이랍니다.

땅에서 발이 떨어져도 조교가 그만 달리라 할때까지...

그래야 낙하 되지 않거든요.



새처럼 하늘을 날아

단양경치를 내려다 보니 아름답네요.





햇님이 반짝 하더니 먹구름이 몰려오니

폰카 사진도 흐리네요.







막상 타보니 생각보단 무섭지 않네요.

  뒤에 빽이 든든히 2인승 체험비행을 해서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