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다시 가고픈 우도여행

해와달 처럼 2014. 9. 19. 08:54


섬속의 섬 신비의섬 우도 여행을 다녀 왔어요.

"우도"는 소가 드러 누웠거나 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우도 라네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하얀 모래 백사장이 많은분들 에게 사랑을 받는

제주의 핫 플레이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곳) 라네요.

시원한 제주의 바람과 푸른바다를 가로질러 우도에 도착을 하니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우리 일행은 해안도로를 자전거 여행이 아닌 차로...

우도의 하얀 백사장 에선 연인끼리 가족끼리 비바람 속에서도 추억을 만드네오

한폭의 그림같은 순간들...




성산항 에서 우도 까지 15분정도 걸리네요.






오토바이로 해변도로 여행 하는 연인들 한컷.

  우리일행은 비가 내리길래 아쉬움을 머금고...




서빈 백사 해수욕장

이날 일기가 좋지 않아 비바람이 몰아 치는데 날아 갈것 같아  ㅎㅎ




봉수대(망루0






이날! 비 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우도봉 정상 까지는 오르지 못했어요.


저는 미처 찍지 못해서 지피지기님이 올려 놓으신 배 시간표를 올렸네요.




놓칠수 없는 순간들이라~  절벽과 동굴 까지 우비를 입고

우도봉 정상까진 오르지 못하고

안개속에 희미하게 라도 저~멀리 뵈는 제주 성산일출봉을 보고 왔네요

일기가 좋을때 다시 가고픈 우도